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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KBS부산, 해양콘텐츠 공동 제작에 나서

등록 2022.03.16 16:52:27수정 2022.03.16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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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립해양조사원의 '내일의 해양레저지수'.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립해양조사원의 '내일의 해양레저지수'.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KBS부산방송총국과 해양뉴스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뉴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주요 해양이슈와 현안에 대한 해양소식, 해양기관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취재와 낚시, 서핑, 여행 등 해양레저를 위한 해양예보 콘텐츠가 어우러져 17일부터 격주 목요일에 'KBS부산 뉴스7'에서 7분 내외로 방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레저, 항해안전, 침수예방 등에 대한 해양예보방송을 제작했고, 주로 온라인(누리집, 유튜브 등)과 케이블 채널(FTV, KTV 등)을 통해서만 서비스하고 있다.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KBS부산과 협력해 양질의 해양정보를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므로 국민들의 많은 시청과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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