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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연우진 긴급호출…무슨 일?

등록 2022.03.17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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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른, 아홉' 스틸 . 2022.03.17. (사진 = JT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른, 아홉' 스틸 . 2022.03.17. (사진 = JT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손예진이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을 깜짝 놀라게 할 중대 발표를 한다.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차미조(손예진)부터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 김선우(연우진)까지 긴급 소집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라앉은 차미조와 경직된 표정의 정찬영, 장주희, 김선우가 마주 보고 앉아 있다. 친구들과 연인을 바라보는 차미조의 면면에 어딘가 슬픔이 감돈다.

그 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듯한 장주희와 그녀의 양팔을 꼭 붙잡고 곁을 지키고 앉은 정찬영과 김선우가 흥미롭다.

또 차미조의 한 마디에 손을 번쩍 든 정찬영, 장주희, 김선우의 모습까지 포착돼 차미조가 어떤 이야기를 꺼낸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7회에서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이들의 모습들을 그리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장주희의 엄마 박정자(남기애)에게서 생모의 소식을 듣게 된 차미조의 상황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때문에 차미조가 모두를 불러 모은 까닭에 흥미로운 추측이 모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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