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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김택수의 지옥훈련→박은석, 강호동에 "너,나와!"

등록 2022.03.21 1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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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올탁구나. 2022.03.21. (사진=tvN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올탁구나. 2022.03.21. (사진=tvN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 현정화와 김택수가 ‘올 탁구나!’에 등장, 지옥 훈련에 돌입한다.

21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올 탁구나!' 8회는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유승민을 대신해 현정화와 김택수가 각각 '퐁당퐁당'과 '전설의 강호' 감독으로 나서 지옥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탁구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현정화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복식 최초 금메달을 포함해 통산 금메달만 75개인 레전드다. 김택수는 파워 드라이브로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물론, 아테네 올림픽 때 유승민의 스승으로 함께 금메달 신화를 써낸 일등 공신이다. 김택수는 당시 현역 선수로 뛰던 유승민에 대해 꼼꼼하게 기록한 일지를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현정화는 김택수에 "나보다 한 수 아래"라고 말하며 웃음 섞인 경쟁심을 불태운다.

이번 훈련에서 현정화는 멘탈이 약한 '퐁당퐁당' 팀에 "오늘 준비한 훈련을 마스터하지 못하면 못나간다"며 맞춤 훈련 및 강력한 트레이닝을 예고해 궁금증이 커진다. 김택수는 '전설의 강호'에 전매특허인 파워 드라이브 기술을 전수할 전망으로 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전설의 강호' 박은석이 팀장 강호동에 '너, 나와!' 매치를 선보일 예정으로 해당 매치는 매치는 자기 팀 멤버 간 대결이며, 5점 내기 단판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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