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백화점 명품관의 '100억 CEO' 황혜영…"도촬인데 인생샷"

등록 2022.03.24 15:37: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가수 황혜영. 2022.03.2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황혜영. 2022.03.2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무작정 뒤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진정한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색 미니스커트와 청재킷을 입은 황혜영은 백화점 명품관을 거닐며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황혜영의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뒤돌아보는 순간 포착된 깜짝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각선미 대박" "멋져요" "도촬인데 인생샷"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안선영은 "투투 때부터 지금까지 미니스커트가 참 잘 어울리는 언니"라고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SNS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가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은 연매출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