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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4월9일 첫방…"진정한 골프의 맛"

등록 2022.04.05 0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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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골프왕3’ 영상 캡처 . 2022.04.04. (사진 =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골프왕3’ 영상 캡처 . 2022.04.04. (사진 = 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TV조선 골프 예능프로그램 '골프왕3'가 9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골프왕3'는 원년 멤버 장민호, 양세형에 연예계 골프 고수 윤태영과 골프 뇌섹남 김지석이 합류한다.

'골프왕' 시즌1과 2는 익스트림한 골프를 위해 타임어택을 포함한 각종 게임을 진행하며 버라이어티하고 독한 라운딩을 선보였다. '골프왕3'에선 '정통 골프'만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골프왕3’ 새로운 멤버이자 라베가 무려 66타에 달하는 초고수 윤태영은 "'골프왕'의 이름을 되찾아주기 위해 합류했다"라며 "'시즌3'에서는 20승을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골프왕3'가 사령탑 김국진-김미현 콤비와 장민호, 양세형에 이어 막강 골프 고수 윤태영, 김지석을 합류시키며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막강한 최강 드림팀을 구성했다. 짜릿한 한 판 승부로 진정한 골프의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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