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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마크·재민, '홈즈' 최연소 인턴 코디로 출격

등록 2022.04.08 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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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영상 캡처 . 2022.04.08.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영상 캡처 . 2022.04.08.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NCT 드림'의 마크와 재민이 최연소 인턴 코디로 매물 찾기에 나선다.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근무지 이동이 많은 맞벌이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 지역으로 방 3개를 원했다. 또 인근에 맛집과 카페가 많은 인프라 좋은 동네를 원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매매가 12억원 선의 매물을 의뢰했다.  

복팀에서는 그룹 'NCT 드림'의 마크와 재민이 출격한다. 마크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왔다. 복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재민은 "저희는 공짜입니다. 중개수수료 안 받습니다"라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힌다.

박나래는 두 사람을 ‘홈즈’의 최연소 코디라고 소개한다. 이에 마크와 재민은 자신들은 99년생, 00년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양세형이 ‘밀레니엄 베이비’냐고 물어보자, 장동민은 ‘밀레니엄 베이비’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아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마크와 재민은 양세형과 함께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향한다. 2012년 준공이지만, 최근 외·내부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이번 매물의 큰 장점으로 막강한 수납력이라고 자랑한다.

이들은 매물을 소개하는 동안 인테리어에 관한 다양한 상식들을 쏟아내는가 하면 인덕션과 가스레인지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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