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재현 딸 조혜정, 5년만에 깜짝 드라마 복귀

등록 2022.04.10 10:37: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조재현 '미투' 가해자 지목 후 딸도 활동 중단

[서울=뉴시스] 조혜정, 한지민. 2022.04.010. (사진=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혜정, 한지민. 2022.04.010. (사진=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드라마에 깜짝 등장했다.

조혜정은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해녀로 분해 한지민과 함께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한지민이 선배 해녀에게 "너 바다에서 내 옆에 거머리처럼 붙지마라 귀찮게 춘희 삼촌한테도 알랑방귀끼며 붙지 마라"는 쓴소리를 듣자, 조혜정은 "언니, 혜자 삼촌말 신경쓰지마"라며 한지민을 위로했다.

조혜정의 드라마 출연은 2017년 KBS 2TV 금토극 '고백부부' 이후 5년만이다. 조혜정은 지난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조혜정은 2020년 7월 배우 한보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