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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수 밖에' 김나영, 플렉스엠과 전속계약

등록 2022.04.11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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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나영. 2022.04.11. (사진=플렉스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나영. 2022.04.11. (사진=플렉스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KBS2 '동백꽃 필 무렵', tvN '그 해 우리는' 등의 OST를 섭렵한 김나영이 플렉스엠과 전속계약했다.

11일 플렉스엠 측은 가수 김나영의 전속계약을 밝히는 동시에 프로듀서 김세진이 공동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나영은 Mnet 프로그램 '슈퍼스타K5'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9월 정키의 '홀로'의 피처링에 참여해 데뷔했다. 이후 '어땠을까' '헤어질 수 밖에'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의 곡을 부른 그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tvN '그 해 우리는' 등 드라마에서 OST를 부른 바 있다.

김나영은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플렉스엠과 계약한 이유"라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더 많은 좋은 곡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동대표로 취임한 프로듀서 김세진은 이승철, 거미, 백지영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한편, 플렉스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로 이승철, 지아, 임한별, 한승윤 등이 소속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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