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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윤종훈·하도권, 동료애 그 위의 브로맨스

등록 2022.04.14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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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영대, 윤종훈, 하도권. 2022.04.14. (사진=tvN '별똥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영대, 윤종훈, 하도권. 2022.04.14. (사진=tvN '별똥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김영대, 윤종훈, 하도권이 보이는 '동료애' 이상의 브로맨스가 공개된다.

14일 tvN '별똥별' 측은 김영대, 윤종훈, 하도권의 케미를 보여주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이다.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하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담아낼 것을 알렸다.

이중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 소속 톱스타' 공태성 역을, 윤종훈은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을, 하도권은 '스타포스엔터 이사' 최지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극중 태성은 과거 지훈의 지독하고 끈질긴 러블콜에 못 이겨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현재는 지훈의 후배인 유성이 이끄는 매니지먼트 1팀에 소속돼 있다. 유성과 지훈은 태성이 벌이는 일들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쏟고 있으나 그래도 속내에서는 태성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때론 조련하기도 하면서 '톱스타와 매니저'이 관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태성, 유성, 지훈이 화기애애한 식사 분위기를 보여주며 친형제 못지않은 끈끈한 케미를 보여줄 조합을 예고했다. 또한 이들은 '매니저 직속 선후배' 유성과 지훈이 행사장 한편에 나란히 뒷짐을 지고 서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쌍둥이처럼 닮아 웃음을 준다. 이처럼 조금은 힘든 연예계의 최전선에서 동고동락하며 동료애 이상의 끈끈한 교감을 나눌 세 사람의 행보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별똥별'은 '스타와 팬' '업계 라이벌' '스타와 안티' 등 연예계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22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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