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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원정대' 합류 허안나, 드러누운 사연은?

등록 2022.04.14 1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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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자급자족원정대' 개그우먼 허안나. 2022.04.14.(사진=IHQ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자급자족원정대' 개그우먼 허안나. 2022.04.14.(사진=IHQ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허안나가 IHQ '자급자족원정대'에 합류한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자급자족원정대'에는 개그우먼 홍윤화의 빈자리를 채울 허안나가 등장한다. 이로써 이만기·윤택·이상준·허안나로 일꾼이 구성되어 부족한 농어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허안나는 얼굴을 숨긴 채 목소리만 먼저 등장한다. 자신을 여배우라고 소개하며 절친이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남자친구가 있냐?", "결혼은 했냐?"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허안나라고 공개되자 이상준은 "다 거짓말이다. 결혼도 했고 남편도 있다"며 시큰둥해한다.

이에 허안나는 "나는 서울 토박이라 갯벌과 밭일을 해 본 적이 없다. 요리도 못하지만 자급자족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한편 자급자족원정대는 전북 무안에서 세발낙지 잡이에 도전한다. 하지만 삽질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 결국 허안나는 육지에 나오자마자 드러누워 "내일은 더 힘들다"는 이상준의 말에 외마디 소리를 질러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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