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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보증수표 황정음·에릭…힛트쏭, 가배우 소환

등록 2022.04.15 0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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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십세기 힛트쏭' 프리뷰 사진. 2022.04.15.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십세기 힛트쏭'  프리뷰 사진. 2022.04.15.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 연예계에서 롱런하고 있는 '가배우'를 소환한다.

1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선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의 귀재 가배우 힛트쏭'을 주제로 다룬다. 이날 '힛트쏭'은 가요계를 넘어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멀티 엔터테이너 '가배우'들의 히트곡을 파헤친다.

대표적인 걸그룹 러브(LUV) 출신 오연서부터 S.E.S. 유진, 신화 에릭 등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윤계상은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 장첸 역으로 큰 흥행을 이끌어 MC 김희철, 김민아를 흥분하게 만든다.

걸그룹 슈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황정음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깬 대표 '가배우'로 등극한다. 자신을 '로봇 정음'이라 소개한 황정음은 이후 연기력과 더불어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을 상승시켜 '연기 천재'로 인정받는다.

신화 에릭은 '전 남자 친구 역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김민아를 발끈하게 한다.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속 '국민 후회남'으로 등극한 에릭을 소개하며 김민아는 그의 연기에 "재수 없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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