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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씽즈' 청춘들에 위로와 희망 목소리 건네

등록 2022.04.19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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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뜨거운 씽어즈’ 영상 캡처 . 2022.04.19.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뜨거운 씽어즈’ 영상 캡처 . 2022.04.19.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뜨거운 씽어즈'가 청춘들에게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넸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늘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6회에서는 합창의 최소 단위인 듀엣에 이어 남성과 여성 단원들로 나눠 중창 무대에 도전했다.

먼저 여성 단원들은 아바의 ‘댄싱퀸(Dancing Queen)’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남성 단원들은 살아가면서 겪는 크고 작은 부침에 따뜻한 해답을 선물하고자 했다.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의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의 가사처럼 힘겨웠지만 아름다웠던 청춘을 돌아봤다.

이종혁은 "그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 재밌고 즐겁게 살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우현은 "외모 덕에 캐스팅이 됐다. 고민하지말고 감사하게 생각하길 바란다"라며 재치 있는 응원을 건넸다.

또 전현무는 콩트를 짜고 성대모사를 연습했지만 일부의 날선 시선을 받기도 했던 예능 꿈나무 시절을, 권인하는 생계를 위해 꿈을 접고 직장생활을 했지만 다시 음악 인생을 걷고 있다며 힘겨웠지만 아름다웠던 청춘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합창단의 최종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별들의 꿈의 무대인 백상예술대상 생방송 축하공연을 하게 됐다. 대한민국 3대 영화상이자 TV 부문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서의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뜨씽즈'는 25·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 '대담-문재인의 5년' 방송으로 휴방하며 5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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