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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유채훈, 라디오 출연…라이브 콘서트 스포

등록 2022.04.21 1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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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엽, 유채훈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연 사진. 2022.04.21.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엽, 유채훈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연 사진. 2022.04.21.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라포엠의 유채훈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정엽과 유채훈이 출연해 가창력과 입담을 뽐냈다. 또 내달 있을 라이브로 콘서트 '리필(Re:feel)'을 스포했다.

이날 콘서트에 대한 깜짝 스포도 이어졌다. "공연에서 몇 곡정도 부르냐"라는 웬디의 질문에 유채훈은 "20곡 이상의 곡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하고,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이야기하던 중, 팀의 리더이자, 많이 듣고 자란 노래도 비슷하고, 심지어 MBTI까지 같더라.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관객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이번 공연을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또 정엽과 유채훈은 셋리스트 중 3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스티비원더의 '수퍼스티션(Superstition)'을 비롯해 유채훈의 '이 밤이 지나면', 정엽의 '투나잇(Tonight)'을 가창했다.

한편, 정엽과 유채훈은 내달 7~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엽X유채훈 콘서트 '리필'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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