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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에게 연락?→이상화는 "NO" 김성연 "YES"

등록 2022.04.26 0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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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언니2’ 영상 캡처 . 2022.04.25.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는언니2’ 영상 캡처 . 2022.04.25.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언니들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26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34회에서는 박세리(골프)·한유미(배구)·김성연(유도)·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특급 게스트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의 산촌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여행 둘째 날의 아침, 한유미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전남친 토스트'를 선보여 언니들이 자연스럽게 '전남친 토크'를 오픈한다.

"전남친한테 연락해 본 적 있냐"는 한유미의 질문에 이상화는 "나는 없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고 한유미 역시 "없다. 나는 심지어 헤어지면 차단이다. 전남친이 내 메신저 프로필을 보는 게 싫다"고 말해 놀라게 한다.

반면 김성연은 "술 먹고 연락 한 적 있다. 용기가 안 나니까 했는데 반응이 너무 차가워서 술이 확 깨더라"고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그러자 김보름은 "나는 술 먹으면 전화하고 싶을까 봐 핸드폰을 끈다"며 열띤 토론을 펼친다.

제작진은 "언니들이 더욱 특별하고 웃음 넘치는 추억을 쌓았다. 공감과 힐링이 가득할 언니들의 산촌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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