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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장도연과 홀로 핑크빛 기류…"신붓감으로 괜찮지 않냐"

등록 2022.04.30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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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녀체력 농구부’ 영상 캡처 . 2022.04.29.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녀체력 농구부’ 영상 캡처 . 2022.04.29.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장도연과 조세호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30일 오후 6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11회에서는 개그맨 조세호와 강재준이 일일 코치로 등장해 자체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의 장도연 짝사랑 일화가 재 점화된다. 조세호가 과거 장도연을 짝사랑했다는 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송은이가 조세호에게 "이 중 들이댄 사람이 있지 않냐"며 운을 떼자, 조세호는 "있었다. 장도연이 신붓감으로 괜찮지 않냐. 너무 밝고 착하고 성실하고 이런 사람이 어디 있겠냐 싶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조세호는 최근 장도연에게 또 다시 설렌다고 폭탄 고백을 전해 현장이 술렁인다.

그러면서 "장도연에게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 했는데, 농구 하는 모습을 보니 예뻐 보였다"라며 은근히 호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농구를 알려주겠다며 스케줄을 묻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장도연은 "CP님과 면담이 있다"며 철벽을 보여 폭소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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