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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앤디·천명훈·KCM "여기 미쳤다"…'안다행'

등록 2022.05.02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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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5.02.(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5.02.(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1세대 아이돌 조상'들이 역대 최고난도 섬을 만났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토니안·앤디·천명훈·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네 사람은 사람의 손이 전혀 닿지 않은 미지의 섬에서 '내손내잡'을 시작하는 가운데, 발견하는 해산물마다 역대급 크기를 과시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토니안은 갯벌에 도착하자마자 팔뚝만 한 해삼을 목격한다. 그는 "이런 데는 듣도 보도 못했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제작진에게 "무서워서 못 만지겠더라"고 슬쩍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멤버들 또한 '레전드 아이돌 조상'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게 뭐야? 해삼 맞아?"라며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내손내잡' 내내 "여기 미쳤다"며 환호성을 내질렀다는 토니안·앤디·천명훈·KCM. 이를 본 안정환은 "저기 어디야?"라고 물을 정도로 눈독 들이고, 본 적 없는 사이즈의 해산물들이 잇따라 등장하자 "지금까지 나온 섬 중 먹거리 톱3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한 예비신랑 앤디가 역대 최고난도 섬에서 극한 도전을 펼친다. 그는 의외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박준형은 "아내가 정말 좋아하겠다"며 흐뭇해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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