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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임박한 듯…꽉찬 예식장에 좌절(종합)

등록 2022.05.03 00:01:00수정 2022.05.03 0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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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픈런' 영상 캡처 . 2022.05.02. (사진= SBS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픈런' 영상 캡처 . 2022.05.02. (사진= SBS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내년까지 꽉 찬 웨딩 스케줄에 안타까워 한다.

3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 MC들은 리오프닝 시대를 맞이한 사람들의 변화된 일상을 살펴본다.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의 일상 복귀인 만큼, 리오프닝 시대를 맞이한 현장 공개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리오프닝 시대를 체감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은 바로 웨딩 업계다. MC 전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던 자신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아쉬워한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MC 김지민은 올해는 물론 다음 해까지 웨딩 스케줄이 꽉 찼다는 말에 좌절을 금치 못해 핑크빛 궁금증과 함께 웃음을 안긴다. 김지민은 최근 코미디언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준호의 개그맨 후배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녀는 형수님으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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