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토니안 등 허당기와 달리 해삼·전복 등 수확↑…'안다행'

등록 2022.05.03 09:56: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5.0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5.0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원조 아이돌 조상' 멤버들이 옛 향수와 웃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5.6%(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멤버들은 섬 입성부터 절벽에 올랐다. 토니안, 앤디, 천명훈은 전성기 시절과 다른 체력과 시력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고, 막내 KCM은 열정은 넘치지만 허당끼를 보여줬다.

또 투망 낚시에 도전한 네 사람은 뗏목을 미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갯벌에서는 역대급 크기를 자랑하는 해삼과 전복, 주꾸미, 게 등을 수확했다. 네 사람이 대왕 해삼을 즉석에서 손질해 맛보는 모습은 시청률을 7.2%(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