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혜은이 헌정무대…"어른 같다" 극찬
[서울=뉴시스]단체사진. 2022.05.03. (사진=TV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22회에 국민 디바 혜은이와 함께 '혜은이 가요제'가 개최된다.
가수 혜은이는 1970년대에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파란 나라'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런 혜은이의 출연해 '화밤'의 최연소 출연자 김유하가 등장해 대선배인 혜은이와 함께 '파란나라'로 무대를 시작한다. 또한 '개나리학당'의 '동원쌤' 정동원은 "오늘은 동원쌤이 아닌 본부장님"이라며 김유하에 특별 예절 교육을 예고한다.
그리고 강혜연과 황우림은 혜은이 표 마린룩 의상과 탭댄스 안무를 그대로 재현한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보이고 전유진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화밤' 가요제 3관왕을 노리는 전의를 불태운다. 김다현과 김태연 역시 또 다른 매치를 선보였는데 김다현은 '제 3한강교'를, 김태연은 '울지 않아요'를 부른다.
아이들의 열과 성을 다한 무대에 혜은이는 "어른으로 착각할 정도"라며 극찬해 이들의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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