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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혜은이 헌정무대…"어른 같다" 극찬

등록 2022.05.03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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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단체사진. 2022.05.03. (사진=TV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단체사진. 2022.05.03. (사진=TV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2022년 '화밤' 멤버들이 1970년대 모두의 마음을 휘어잡은 가수 혜은이에 대한 헌정무대를 펼친다.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22회에 국민 디바 혜은이와 함께 '혜은이 가요제'가 개최된다.

가수 혜은이는 1970년대에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파란 나라'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런 혜은이의 출연해 '화밤'의 최연소 출연자 김유하가 등장해 대선배인 혜은이와 함께 '파란나라'로 무대를 시작한다. 또한 '개나리학당'의 '동원쌤' 정동원은 "오늘은 동원쌤이 아닌 본부장님"이라며 김유하에 특별 예절 교육을 예고한다.

그리고 강혜연과 황우림은 혜은이 표 마린룩 의상과 탭댄스 안무를 그대로 재현한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보이고 전유진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화밤' 가요제 3관왕을 노리는 전의를 불태운다. 김다현과 김태연 역시 또 다른 매치를 선보였는데 김다현은 '제 3한강교'를, 김태연은 '울지 않아요'를 부른다.

아이들의 열과 성을 다한 무대에 혜은이는 "어른으로 착각할 정도"라며 극찬해 이들의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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