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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여제' 이상화 "세계신기록 경신 뒤 밥 대신 브릭 사달라" 왜?

등록 2022.05.07 0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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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록버스터'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2022.05.06.(사진=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록버스터'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2022.05.06.(사진=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브릭 사랑을 드러낸다.

오는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에서는 이상화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선수 시절부터 브릭 조립을 취미 생활이라고 밝혀온 이상화는 이미 방송을 통해 희귀 브릭들로 가득찬 집안의 모습을 공개한 적 있다. 지난 2013년 세계신기록을 세웠을 당시에는 "밥을 사주겠다"는 제안에 "밥 대신 브릭을 사달라"고 했을 정도.

이상화는 블록버스터 10팀의 천재들이 만들어낸 완성품을 보고 "브릭 박물관에 온 거 같다. 최고들과 함께해 행복하다"며 감동에 젖었다.

'블록버스터'는 브릭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첫 미션 작품인 '드림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전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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