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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전국 대체로 흐려…서울 낮 최고 21도

등록 2022.05.08 04:00:00수정 2022.05.08 1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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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아침 기온 평년보다 낮아

아침 최저기온 7~13도, 낮 최고 17~24도

중부내륙 중심으로 대기 건조…산불 유의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비 구름대 영향으로 오후까지 전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난해 5월17일 서울 남산 서울타워가 안개로 덮혀있다. 2021.05.17.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비 구름대 영향으로 오후까지 전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난해 5월17일 서울 남산 서울타워가 안개로 덮혀있다. 2021.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8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부터 내일 오전 3시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0.1㎜ 미만이다.

경남권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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