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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오늘 '드라이브 어웨이' 공개…헬로비너스 10주년 기념일

등록 2022.05.10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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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앨리스. 2022.05.10. (사진 = 팝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앨리스. 2022.05.10. (사진 = 팝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앨리스(Alice·송주희)가 10일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를 공개했다. '널 사랑해' 이후 8개월 만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비트, 밝고 선명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혼성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 멤버 재연이 작사·작곡했다. 프로듀서 테트리송이 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함께 떠날 사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을 노래했다.

뮤직비디오는 2018년 앨리스의 정식 솔로 데뷔곡 '재미없을 나이'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카일(Kyle)이 작업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드라이브 어웨이'는 헬로비너스의 10주년을 맞아 이 팀의 데뷔일인 5월10일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팝뮤직은 "사랑하는 소중한 이와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랫말은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앨리스는 독특한 음색과 예능감으로 주목 받았다. 2016년부터 본명 송주희로 배우활동을 병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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