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강동원, 너무 멋있어 계속 눈길 갔다"
[서울=뉴시스] '연중라이브' 배우 강동원과 이지은. 2022.05.20.(사진=KBS2 '연중라이브'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브로커'의 주역인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이 출연했다.
영화 '브로커'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추천작으로 올랐다.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진짜 가족보다 더 절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송강호와 강동원은 영화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했다. 송강호는 "그때보다 키가 큰 거 같다. 그때도 멋있었지만 지금도 멋지다"며 "제가 늘 강동원씨에게 길 잃은 사슴 눈망울이라고 표현한다. 따뜻한 감성이 눈빛에서 나올 때 막냇동생을 다시 만난 것 같은 반가움과 따뜻함과 익숙하기 때문에 낯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연중라이브'. 2022.05.20.(사진=KBS2 '연중라이브'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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