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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김준호는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

등록 2022.05.21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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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 2022.05.20.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 2022.05.20.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방송민 이상민과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김수로를 만나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으로 분한다.

2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김준호가 연극 '돌아온다'를 공연하는 김수로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다. 연극 제목과 내용을 들은 '돌아온 싱글' 상민·준호는 "우리가 했어야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준호는 김수로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챙겨온 '소원 게임' 돌림판을 꺼낸다. 각자 원하는 소원을 쓰기로 한 이들은 서로에게 질세라 점점 센 소원을 적어나간다. 결국 눈덩이처럼 불어난 소원의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무대를 구경하던 이상민과 김준호는 김수로가 맡은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 역할을 직접 연기 해본다. 이들의 실감 나는 연기에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모벤져스'는 웃음을 터트린다.

연기에 자신감을 얻은 김준호는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표현하는 '기슬픔' 연기가 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연기를 펼치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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