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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이지혜 근황 "사기치고 살진 말아야"

등록 2022.05.21 1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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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혜. 2022.05.21.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지혜. 2022.05.21.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사기치고 살진 말아야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지막사진, 실사진올렸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길"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덧붙였다.

사진에서 그는 환한 조명 아래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은 일명 '뽀샤시 효과'가 제거된 상태로 평범한 상태의 이지혜의 피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해당게시물에 개그우먼 김미려는 "뭐가 무슨 차이인 줄 모르겠는데"라며 이지혜를 두둔했다. 누리꾼들도 "근데 뭐가 달라요? 안과를 가야하나" "실사진도 예쁘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생방송에서 "심장 쪽에 질환이 생겨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밝히며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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