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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 "건강이 최고"…바다 "탱크톱 금지"

등록 2022.05.24 0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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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 2022.05.24.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 2022.05.24.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상습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41·유수영)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S.E.S' 바다는 "이게 더 낫다. 탱탑 금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슈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슈는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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