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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와 결혼설 부인…"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등록 2022.05.27 13: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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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강타, 정유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H.O.T' 강타(43)가 연인 배우 정유미(38)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일부에서 강타와 정유미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주장했다.

2020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과거 라디오를 통해 서로 안면을 텄고 취미 등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다. 특히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 나와 공공연하게 H.O.T. 팬을 자처했다.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다. 솔로 가수 겸 뮤지컬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MBC TV 드라마 '검법남녀2'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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