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시 아버지로 돌아와줘 감사...뭉클 눈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다시 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다시 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다혜 씨는 트위터에 "얼마 전 이제 예전에 쓰던 번호로 연락하라시기에 받은 번호를 눌러보니 '아빠'로 등록된 연락처"라며 "괜스레 눈물이 났다. 다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양산에 와보니 트위터도 보시고 독서도 하시고 짬이 생기셨다"며 "그중 가장 반가운 건 오수에 드신 모습"이라며 문 전 대통령이 소파에서 잠이 든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다혜 씨는 문 전 대통령이 태블릿PC로 트위터를 보는 모습과 탁자 위에 '실크로드 세계사'라는 제목의 책이 놓인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은 SNS를 통해 서재 정리와,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무에 물을 주는 모습 등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다시 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다시 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마을 비서실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마을 비서실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 보내는 일상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평산마을 비서실'은 이날 "귀향하시고 1주일이 되었습니다. 서재 정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마루, 곰이, 송강이, 다운이, 토리와 함께 매일 아침 산책을 하시고, 해 질 무렵엔 나무에 물 주기를 잊지 않으십니다"는 글과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경남 양산시 천주교 부산교구 하늘공원에 위치한 부모님 묘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아 성파 종정스님, 현문 주지스님과 만나고 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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