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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서지혜, 비밀 공유→과감 키스…쾌속 로맨스

등록 2022.06.02 1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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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키스 식스 센스’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키스 식스 센스’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윤계상과 서지혜가 입을 맞추며 로맨스를 향한 쾌속 질주를 시작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연출 남기훈) 3·4회에서는 우연한 사고로 민후(윤계상)와 입을 맞추고 그와 아찔한 미래를 본 예술(서지혜)이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키스를 시도한 그 후의 상황이 펼쳐졌다.

민후가 갑자기 눈을 뜨는 바람에 '확인 키스'는 실패로 끝났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어두컴컴해진 자료실에 불쑥 나타난 민후 때문에 그곳에 기획안을 준비하던 예술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민후가 그녀의 입을 황급히 막았다.
[서울=뉴시스] ‘키스 식스 센스’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키스 식스 센스’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그 순간 예술은 어떤 남자의 손이 자신에게 반지를 건네는 미래를 보게 됐다. 하지만 예술이 본 미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남친 필요(김지석)이었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돌아온 천재감독 필요가 "돌아왔어, 다녀왔어, 아니 보고 싶었어"라며 반지를 건네자 예술은 크게 당황했다.

팀장 민후와의 상상도 못했던 미래, 갑자기 등장한 전남친 필요 때문에 혼란스러운 예술은 현장을 뛰쳐나와 잔뜩 술에 취했다. 그리고 민후에게 "봤어요. 팀장님이랑 저랑 자는 미래"라며 자신의 초능력을 밝혔다.

이에 민후는 예술에게 입을 맞추며 로맨스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거침없이 다가갔다.

민후와 예술의 쾌속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이정도면 고속도로 로맨스" "민후 직지 키스에 내가 다 심쿵했다" "엔딩 맛집"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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