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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이병헌, 母子의 마지막 여행 …'우블스'

등록 2022.06.10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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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들의 블루스'. 2022.06.10.(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리들의 블루스'. 2022.06.10.(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10일 배우 김혜자와 이병헌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옥동(김혜자 분)'이 쌀쌀맞게 먼저 가는 '이동석(이병헌 분)'을 따라가고, 이동석은 따라오는 강옥동이 신경 쓰여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는 마주 보고 앉아 짜장면을 먹는가 하면, 트럭 안에서 나란히 앉아 어딘가를 향해 가는 등 제주에서 하지 못한 일상을 함께 보낸다.

이날 강옥동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이동석의 말에 이것저것 요구를 해 이동석의 속을 어지럽힌다. 하지만 이 여행을 통해 엄마 강옥동을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옥동의 애처로운 시간과 동시에 끝이 정해진 시간 속 모자가 함께하며 어떻게 관계를 풀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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