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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외,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 관람

등록 2022.06.12 17:01:25수정 2022.06.12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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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상영관을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1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상영관을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극장에서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영화관에서 브로커를 관람했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윤 대통령은 송강호에게 보낸 축전에서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높여줬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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