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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주 2회→1회 편성…25일 첫방

등록 2022.06.13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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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녀는 살아있다' 포스터. 2022.06.13.(사진=하이그라운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녀는 살아있다' 포스터. 2022.06.13.(사진=하이그라운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가 파격적인 편성을 시도한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막장 액션 느와르 블랙 코미디다. 배우 이유리·이민영·윤소이가 문제적 남편 정상훈·김영재·류연석에게 맞서 21세기 마녀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예고했다.

1회~6회까지 주 2회 방송될 파트1에서는 평범했던 세 여자가 마녀가 되기까지의 진화 과정을 그린다. 그리고 7회~최종화까지 주 1회 방송될 파트2에서는 마침내 마녀로 흑화한 세 여자의 본격적인 복수극을 그린다.

이렇듯 '마녀는 살아있다'는 파트1을 통해 21세기 마녀로 성장한 세 여자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파트2에서 펼쳐질 복수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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