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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사계' 단독 콘서트 성료…헤이즈·김원주 출격

등록 2022.06.13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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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용재 콘서트 사진. 2022.06.13. (밀리언마켓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용재 콘서트 사진. 2022.06.13. (밀리언마켓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2F(이프) 신용재가 5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신용재는 지난 10~11일 2022 신용재 소극장 콘서트 '사계 (四季)'를 개최했다. 신용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음악적 스토리를 구성해 다채로운 사계절의 감성을 전달했다.
 
이날 신용재는 '비밀의 숲', '줄게' 무대로 오프닝을 열엇다. 이어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별이 온다'까지 봄 감성 물씬한 무대로 설렘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신보 '사계 (四季)'의 수록곡인 '레스트 오브 마이 라이프(Rest of my life)', '밤바다'를 최초 공개했다.
 
또 가수 헤이즈(Heize)가 첫날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신용재와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를 가창했다. 이후 헤이즈는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등의 명곡들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2F 멤버 김원주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2F로 뭉쳐 '2020년 11월 어느 가을 밤', '어느 날',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무대를 선사했다.
 
신용재는 "오랜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틀 내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8일 2년 만의 새 미니앨범 '사계(四季)'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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