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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시그니처에 돌직구 "처음 들어본다"

등록 2022.06.15 0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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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라의 라떼9' 9회 사진. 2022.06.14. (채널S, LG유플러스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의 라떼9' 9회 사진. 2022.06.14. (채널S, LG유플러스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MC 김구라가 걸그룹 시그니처와 솔직 토크를 진행했다.

15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와 더라이프에서 방송하는 '김구라의 라떼9' 9회에서는 MC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 시그니처 채솔, 지원과 함께했다.

이날 김구라는 스페셜 게스트 시그니처 채솔, 지원을 소개하던 중 "미안한데 오늘 처음 들어본다"라며 돌직구를 던진다. 이에 지원은 "우리 구면인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고, 김구라는 "언제 만났나? 시그니처, 드림캐쳐 너무 많아서"라며 라떼스러운 변명을 내놓는다.

김구라는 시그니처에게 가장 인기 있는 노래 한 소절을 부탁한다. 채솔과 지원을 집중해서 바라보던 김구라는 "왜 동작이 다르냐?"라며 예리한 질문을 건네고, 지원은 "전 그냥 예쁜 척 했다"라고 당당하게 답한다.

또 시그니처는 '그 시절을 풍미했던 힙한 오디션'을 소개한다. 김구라는 "두 사람은 혹시 오디션 참여한 적 있는지"라고 묻고 채솔은 "(지원과 함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라고 밝힌다. 지원도 "경연 날 대상포진에 몸살까지 겹쳐 무척 힘들었다"라며 당시 기억을 떠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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