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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훈남 트로트 가수와 핑크빛?…'아나프리해'

등록 2022.06.17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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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나프리해'. 2022.06.17.(사진=MBN '아나프리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나프리해'. 2022.06.17.(사진=MBN '아나프리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와 훈남 트로트 가수 사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N '아나프리해'에서는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홍콩댁' 강수정은 노래 실력 때문에 17년 동안 음악 예능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음악 예능 전문 MC 김성주가 강수정의 노래 실력에 "심각하다"라고 했을 정도. 스태프들도 외면한 그의 노래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MZ세대 막내 김수민은 애교 섞인 반전의 창법을 선보인다. 상큼한 음색으로 특별 심사위원 김혜연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김성주는 막내 애교 창법에 질색과 함께 분노를 표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했다.

또한 '아나즈'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트로트계의 레전드 특별 심사위원 김연자부터 윤수현, 노지훈 등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트롯메이트' 6인은 아나즈와 각각 팀을 이루기에 앞서 개인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김주희가 훈남 트로트 가수 등장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한다. 해당 게스트의 일거수일투족에 김주희는 진심으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는 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고. 김주희에게 선택 받은 게스트는 김주희의 첫인상을 묻자 가능성의 여지를 남긴 답변을 내놨고, 일제히 환호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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