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박재범, 댄스 크루 홀리뱅 지원사격

[서울=뉴시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 2022.06.17.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불금을 핫한 뮤지션들이 더욱 뜨겁게 달군다.

1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박재범, 빅나티,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박재범은 첫 곡으로 아이유와 함께 '가나다라(GANADARA)'를 가창한다. 특히,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박재범은 지난 2년 동안 뮤지션 활동뿐만 아니라 소속사 대표와 소주 사업가로 활동했다. 이에 박재범은 "아티스트와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더라", "내 재능과 기회를 다른 곳에서도 쓸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한다. 또 소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털어놓는다.

신곡 '낭만교향곡'으로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 빅나티도 함께 출연한다. 그는 신곡 '낭만교향곡'에 등장하는 상대가 짝사랑하고 있는 여사친이자 뮤즈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 빅마마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가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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