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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송건희, 의심갈 정도로 '풋풋한 로맨스'"…'최종병기 앨리스'

등록 2022.06.24 12:39:59수정 2022.06.24 1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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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종병기 앨리스' 배우 송건희, 박세완. 2022.06.24.(사진=왓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종병기 앨리스' 배우 송건희, 박세완. 2022.06.24.(사진=왓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여름과 겨울이라는 극 중 이름 덕분인지, 송건희와 호흡이 완벽했다."

박세완은 24일 열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둘이 신이 많았고 대사량도 많았다. 그래서 계속 끊임없이 연습해 그런 케미가 점점 쌓여 올라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송건희가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 박세완이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을 맡았다.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를 표방한다.

송건희 역시 박세완과 호흡에 대해 "작품을 준비할 때부터 같이 액션 스쿨을 다녔다. 하나하나 준비과정을 함께 해 케미를 만들 수 있었던 거 같다"고 화답했다.

극 중 겨울의 보호자인 'MR. 반' 역을 맡은 배우 김성오는 "로맨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였다.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풋풋하고 참신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다"며 "두 배우가 실제로도 친해 의심가는 부분이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여름의 보호자 '승우' 역을 맡은 정승길 배우 또한 "여름이의 조력자로서 사랑을 굉장히 권했다. 겨울이라는 친구가 생겨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의심가는 부분 또한 지지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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