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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정소민, 황민현 몰래 지켜봐…숨겨진 속셈은?

등록 2022.06.24 1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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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환혼'. 2022.06.24.(사진=tvN '환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환혼'. 2022.06.24.(사진=tvN '환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tvN 주말드라마 '환혼' 측은 24일 '독한 스승' 정소민의 '불량 제자' 이재욱 최고 술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알리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련님 '장욱(이재욱 분)'과 몸종 '무덕이(정소민 분)'의 사제 결성 과정이 담겼다. 무덕이가 천하제일 살수답게 장욱에게 독초를 먹이는 극단적 방법을 시도했고, 결국 세죽원장 허염(이도경 분)이 장욱의 막힌 기문을 열어줬다. 이후 죽음에서 구사일생한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를 제자와 스승으로 받아들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소민이 책장 뒤에 숨어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황민현(서율 역)을 몰래 훔쳐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소민이 황민현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그의 주변을 맴돌자 자신에게 고정된 뜨거운 시선을 알아챈 듯 황민현이 정소민을 의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는 기문이 열린 제자 이재욱을 위한 스승 정소민의 비밀 작전으로 황민현과의 스킨십이 필수불가결한 상황. 특히 3회 예고편에서 정소민이 "사모해유"라는 깜짝 고백과 함께 황민현의 품으로 달려드는 저돌적인 면모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tvN '환혼' 3회는 25일 오후 9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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