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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미려, 야금야금 체중 늘어…'♥정성윤'도 20㎏ 증가 왜?

등록 2022.07.04 1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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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 조선 '건강한 집' 김미려, 정성윤 사진. 2022.07.04. (TV 조선 '건강한 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 조선 '건강한 집' 김미려, 정성윤 사진. 2022.07.04. (TV 조선 '건강한 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개그맨 김미려가 배우 정성윤과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미려와 그녀의 남편 정성윤이 힐링하우스를 공개한다.

"김 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국민 유행어를 탄생시킨 김미려는 "남편과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며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 "체중 14㎏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 남편과 함께 먹방 콘텐츠 촬영을 시작하며 야금야금 살이 찌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한 그녀는 "특히나 남편 정성윤이 70㎏의 날렵한 몸매에서 현재 90㎏로 무려 20㎏나 증가해 혈관, 장 건강까지 나빠졌다"라고 전한다.

또 공개된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힐링 하우스는 여느 연예인 집과 달리 드넓게 펼쳐진 '논뷰'로 감탄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미려는 "겨울 설경이 환상적이고 밤에는 김포공항 활주로가 쫘~악 펼쳐진다"라며 논뷰의 장점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녀는 박완규를 오마주한 캐릭터 '박규'로 활동 중인 사실을 밝히며 신곡 '홀리나'를 깜짝 선보인다. 육아와 외조에 힘쓰고 있다는 정성윤은 자양강장제 CF 속 풋풋하고 앳된 미소년 외모로 한가인의 옆자리를 사수한 '버스남'이었던 사실을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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