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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이혼' 박해미 "20대 돌아간다면 죽어라 연애하고파"

등록 2022.07.12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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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2.07.12.(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2.07.12.(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박해미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고백한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찾아온다.

이날 박해미는 큰언니 박원숙의 초대로 출연했다. 박해미는 "많이 괜찮아졌고,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원숙이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냐"고 묻자 박해미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죽어라 연애하고 싶다.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원숙은 떠난 자신의 아들을 언급했다. 자매들이 박해미에게 취미를 묻자 "아들이 골프가 재밌다고 해 같이 치려고 한다"고 말하자 박원숙이 "나도 아들과 골프 하려고 골프채를 사주고 차에 싣고 그 다음주에 사고가 났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한편 자매들 사이에서 또다시 결혼과 이혼 논쟁에 불이 붙는다. 이경진의 결혼 여부를 묻는 말에 박원숙이 "서류상 한번 다녀왔다"고 하자 이경진이 발끈한 것. 이경진은 "식장에서 끝났을 뿐"이라며 "면사포 쓴 게 뭐가 중요하냐! 실컷 말해도 소용 없다"고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고 해 이목이 집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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