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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풀어파일러' 출연…"공감 능력 뛰어나"

등록 2022.07.14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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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풀어파일러' 3화 사진. 2022.07.14. (AX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풀어파일러' 3화 사진. 2022.07.14. (AX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걸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에 찾아온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AXN·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풀어파일러' 3화에서 게스트 조현은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와 함께 범죄자 프로파일링에 나선다.

범죄 추리 전문가 권일용 교수는 조현에 대해 "공감 능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라고 소개하며, "이는 프로파일러의 중요한 요건 중 하나"라고 덧붙인다.

이날 미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마 사건이 무려 100명의 피해자를 남기고 30년 만에 잡힌 것으로 밝혀진다. 긴 시간 동안 경찰의 눈을 피해 숨어 있던 용의자가 체포될 수 있었던 놀라운 경위와 이와 관련된 실제 영상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그래픽 이미지로 재구성된 '아동 유괴범 맞히기' 문제는 부모와 아이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들 중 실제 유괴범의 행동 패턴을 읽고 정답을 찾아내야 한다.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이론과 함께 추리에 나서지만 정답을 맞힌 사람은 단 한 명뿐이다.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와 조현은 실제 사건 영상을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추리에 나선다. 이를 통해 빈번히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해 시청자들이 실제로 주의해야 할 사실들을 알리고 범죄 예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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