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종신, 김범수에 "이병헌이다!" 외쳐…'뉴페스타'

등록 2022.07.18 13:49: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뉴페스타' 사진. 2022.07.18. (JTBC '뉴페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뉴페스타' 사진. 2022.07.18. (JTBC '뉴페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7회에서는 십센치(10CM)에 이어 김범수, 크라잉넛, 헤이즈, 다운(Dvwn),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거미가 '컬러풀(COLORFUL) 페스티벌'의 Day 1 라인업으로 총출동한다.

윤종신은 김범수 이름이 호명되자 "이병헌이다!"를 외치며 김범수의 닮은꼴로 배우 이병헌을 언급한다. 이에 김범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대사를 따라 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범수는 거미의 곡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한다. 윤종신은 "외국인이 한국 가요는 어떻게 부르냐 물어보면 (김범수처럼)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 (라고 할 것)"이라며 극찬한다. 특히, 김범수는 '김범수 덕분에 음악을 시작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과 즉석에서 환상적인 듀엣으로 특별한 앙코르 무대를 선물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도 출격한다. 크라잉넛의 히트곡 '서커스 매직 유랑단' 무대에 한경록은 "같이 뜁시다. 일어나세요"를 외치며 본격 흥 파티에 시동을 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