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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연기도 해요…미플렉스엔터와 새 출발

등록 2022.07.20 08:32:45수정 2022.07.20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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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방은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감독 겸 배우 방은진이 미플렉스엔터테이먼트와 손 잡았다.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는 "방은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0일 밝혔다.

방은진은 1989년 연극 '처제의 사생활'로 데뷔했다. 영화 '태백산맥'(감독 임권택·1994)으로 영화계에 진출했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2009) '사랑의 불시착'(2019~2020) 등에 출연했다. 영화감독으로도 활약 중이다. '파출부, 아니다'(2004) '오로라 공주'(2005) '집으로 가는 길'(2013) '메소드'(2017) 등을 연출했다. 4년째 평창국제평화영화제(2019~2022) 위원장을 맡고 있다.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는 기존 탄엔터테인먼트에서 상호명을 변경했다. 배우 주석태, 정규수, 서진원, 홍서준, 조은숙, 길은혜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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