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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취미로 배운 승마, 장애물 승마대회까지"

등록 2022.07.22 14: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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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영만 김재경. 2022.07.22.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영만 김재경. 2022.07.22.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그룹 '레인보우'의 리더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재경과 함께 충남 서천으로 떠난다.

독보적 센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김재경은 "그룹을 알리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며 배우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어느새 데뷔 13년 차가 된 그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단단히 다지는 중으로, 그는 최근 종영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준기를 롤 모델로 꼽았다. 그는 허영만의 깜작 제안으로 이준기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다.

그런가 하면 김재경은 연예게 대표 금손이자 취미 부자로 유명하다. 그는 "승마를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지만 결국 장애물 승마 대회까지 참가했다"며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먹는 것은 물론 요리도 즐길 줄 안다"며 일일 식객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늘 방송에서 김재경과 식객 허영만은 맛과 뷰가 모두 예술인 오징어 맛집, 사장님이 인생의 반 이상을 냉면 맛에 바쳤다는 냉면가게, 급랭한 꽃게를 쪄낸 꽃게찜 집 등을 찾는다. 특히 오징어 맛집의 도톰하게 포로 뜬 갑오징어 회는 간이 필요 없는 완벽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먹물 옷을 입은 오징어통찜은 내장까지 통으로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다. 마지막으로 매콤한 맛의 소유자 오징어 볶음까지 갑오징어 삼총사에 두 식객은 마음을 뺏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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