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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가왕' 정홍일 꺾은 '인디언 인형'…질주 계속될까

등록 2022.07.23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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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복면가왕'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왕 '인디언 인형'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까.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인디언 인형'의 연승을 막기 위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뜨거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웅산, 적우, 찰스, 김요한, 그룹 빅톤 멤버 허찬·정수빈, 이도진이 합류해 화려한 입담과 날카로운 눈썰미를 뽐낸다.

앞서 지난 경연에서 '인디언 인형'은 98표라는 역대 최고 득표기록으로 6연승 장기 가왕인 '누렁이'를 누르고, 새로 왕좌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우성과 아주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복면가수는 인터뷰에서 정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주목받고, 정우성에게 '복면가왕' 출연 사실을 살짝 공개했다고 털어놓는다.

또 '복면가왕' 판정단 허찬은 예리한 눈썰미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한 소절 듣고 8~90% 감이 왔다"며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가 한 복면가수를 보고 "하이라이트의 손동운 같다"고 추리하자, "제가 하이라이트 선배님들의 팬인데 아닌 것 같다"며 하이라이트 '찐 팬' 면모를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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