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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에 '블랙위너 수박'이 떴다

등록 2022.07.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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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심급구 프로젝트 3탄

양양 서피비치에 위치한 블랙위너수박주스 팝업스토어.(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 서피비치에 위치한 블랙위너수박주스 팝업스토어.(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 K-품종 ‘블랙위너 수박’이 등장했다. 국산 신품종 수박인 '블랙위너수박'은 까맣고 얇은 과피와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3자 협업 모델(롯데마트-우수농가-종묘사) 기반으로 롯데마트가 농우바이오와 함께 7년간 공동 개발해 종자 발굴부터 우수농가 계약재배, 매장 판매까지 전 분야에 관여한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블랙위너수박’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9월 30일까지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블랙위너수박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은 100% 리얼 ‘블랙위너 수박주스’와 블랙위너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스틱에 꼽은 ‘블랙위너 수박바’를 판매한다.

이는 동묘에서 선보인 롯데의 시그니처 ‘LAN 와인’, 청담 한우 오마카세로 선보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의 뒤를 이어 롯데마트 ‘관심급구 프로젝트’가 펼치는 세 번째 활동이다.

MZ세대 사원들이 주축이 된 ‘관심급구 프로젝트’는 최근 2030 소비자들이 서핑을 즐긴다는 점에 착안, 서핑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K-품종 ‘블랙위너 수박’을 선보인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관십급구 프로젝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스 시음권, 서핑 무료 강습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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