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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엄마됐다…제이쓴과 결혼 4년만 득남

등록 2022.08.05 1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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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왼쪽), 홍현희

제이쓴(왼쪽), 홍현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40)가 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됐다.

5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홍현희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과 지인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과 결혼했다. 부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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