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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분개'…줄리아 로버츠 '사생활' 어떻길래?

등록 2022.08.08 0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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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줄리아 로버츠. 2022.08.07.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줄리아 로버츠. 2022.08.07.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세계적인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이 폭로된다.

이날 김지민은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줄리아 로버츠의 역대급 스캔들을 언급한다. 줄리아 로버츠는 리암 니슨, 리차드 기어, 에단 호크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캔들에 휘말렸다. 심지어 이 스캔들로 줄리아 로버츠는 '약탈 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재웅은 이 별명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어릴 적 가정환경 때문에 절대 버림받지 않을 수 있는 위치, 빼앗는 자의 위치에 있고 싶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되자 이상민은 "믿어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내비친다. 영화 '후크'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도 그녀의 사생활로 인해 "줄리아 로버츠와 다시는 촬영하지 않겠다"며 분개했다고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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