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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에 임신, 4남매 키우고 있다"…'중딩 엄마' 무슨 사연?

등록 2022.08.10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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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딩엄빠2' 포스터. 2022.08.10.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딩엄빠2' 포스터. 2022.08.10. (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중학교 2학년에 아이를 낳았다는 사남매 엄마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중딩 엄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회차에는 "중2에 아이를 낳았다"는 '중딩엄마' 강효인이 등장했다.

강효인은 "중2에 임신해서 10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라며 10세, 5세 아들과 26개월 딸에 더불어 9개월 된 막내까지 총 4 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나이에 MC들은 할 말을 잃었고 하하는 헛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숙이기까지 했다.

의젓한 모습으로 동생을 잘 챙기던 강진석은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며 엄마에게 속내를 털어놔 의문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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