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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과거 라이브카페 하루 매출액 2천만원"

등록 2022.08.10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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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영상 캡처 .2022.08.10. (사진 = KBS2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영상 캡처 .2022.08.10. (사진 = KBS2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혜은이가 과거 라이브카페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충북 단양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거 커피숍을 했다는 배우 이경진은 "백화점 안에서 했다. 장사가 잘돼 어느 순간 다른 층으로 이동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팥빙수가 맛있었다는 그는 "팥빙수 맛있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다녔는지 모른다. 밥을 안 먹고 팥빙수만 먹으러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혜은이는 라이브카페 하루 매출액이 2000만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이브 카페의 이름을묻는 질문에 혜은이는 "열정이었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그 돈을 다 어쨌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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